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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3 - 10. 22 09:59
기본의 품격:
메리노울과 캐시미어가 만드는
정제된 바탕
유행에 흔들리지 않는 담백한 메리노 울과 피부에 부드럽게 닿는
캐시미어 크루넥은 그 자체로 훌륭한 FW 시즌의 캔버스가 됩니다.
단품 착용 시엔 정갈하게 흐르는 실루엣이 단정한 멋을 주고,
셔츠나 아우터 속에 이너로 받쳐 입었을 때는 은근하고 묵직한
안정감을 더합니다.
넥라인의 입체감:
타이 없이도 정중한 V 존
정형화된 셔츠와 타이 조합 대신,
가슴 깊이 파인 딥 플래킷 폴로나 하프 집업 니트로 목선을
자연스럽게 열어보세요.
깃을 가볍게 세우거나 단추를 한두 개 풀어둘 때 흘러나오는
은근한 여유가 수트나 재킷의 딱딱한 인상을 유연하게
누그러뜨립니다.
입체적인 질감:
립(Rib) 과 뮬린(Moulin)의 존재감
굵직한 박시 립(Rib) 짜임과 오묘한 색실이 섞인 뮬린(Moulin)
원사는 오직 표면의 텍스처만으로 룩의 밀도를 단단하게 채웁니다.
패턴 없이 오롯이 질감으로만 존재감을 드러내기에,
특유의 정제되고 묵직한 멋이 살아납니다.
여기에 결이 고르고 매끄러운 울 트라우저를 매치해
상,하의의 대비를 담백하게 정돈해 보세요.
어깨선의 느긋한 낙하 :
드롭숄더의 미학
어깨선이 차분하게 내려앉은 드롭숄더 실루엣은 몸의 긴장을
툭 내려놓은 듯한 여유롭고 부유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특히 흐르는 캐시미어나 울코튼 소재가 드롭숄더와 만날 때,
특유의 나른하고 품격 있는 태가 가장 잘 살아납니다.
한 치수 넓은 품을 선택해 걸을 때마다
부드럽게 흔들리는 실루엣의 담백함을 누려 보세요.
클래식의 경쾌한 변주:
바시티와 퍼넬넥의 위트
스포티한 바시티 디자인과 구조적인 퍼넬넥은 익숙한 클래식 룩에
경쾌한 리듬을 불어 넣는 스마트한 장치입니다.
단정한 셔츠 위에 바시티를 레이어드하거나, 묵직한 울 코트 속에
퍼넬넥의 단단한 목선을 가볍게 세워 연출해 보세요.
전형적인 포멀함 속에 슬쩍 얹은 캐주얼한 디테일이
단단하고 감각적인 긴장감을 더해 줍니다.
아늑한 온기:
알파카 섀기 (Alpaca Shaggy)
포슬포슬한 털실 사이로 따스함이 은은하게 스며있는 알파카 섀기는
계절의 편안한 온기를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아이템입니다.
바스락거리는 코튼 셔츠와 슬리브리스를 매치하여
선명한 질감의 대비를 즐기거나,
터틀넥 단품 하나만으로 목선을 묵직하게 채워 소재 본연의 힘을
온전히 드러내 보세요.
유의사항
- [무료반품]
- 발급일로부터 10일까지 사용 가능
- 수트서플라이 전상품 대상 사용 가능
- ID당 2매까지 발급 가능


